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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구스 화이트코드 실버탭 18ss 착화감/코디
    어느날 구두보다 스니커즈 2018. 5. 23. 23:54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구입한 골든구스 스니커즈

    ​​골든구스 화이트코드 실버탭 18ss

    나는 평소 아디다스는 225 오니츠카는 230 사이즈를 신는다.

    운동화는 작게 신는 편이라 거의 발은 235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서 골든구스는 36(230-235) 사이즈로 구입!!

    기대감을 안고 택배 올 날만 기다리다가 어제 드디어 받았다.


    더스트백과 설명서가 기본으로 들어 가 있다.

    ​인증태그도 있어서 믿을만 하다.

    스니커즈에서 골든구스 만의 빈티지 함이 그대로 묻어 있다.

    이쁘다.

    더러워 보이는게 아닌 적당한 때탐이 더욱더 멋스러움을 준다.
    ​​​​​​​​​​​​​​​​​​​​​​​​​​​​​​​​​​​​​​​​​​​​​​​​​​​​​​​​​​​​​​​​​​​​​​​​​​​​​​​​​​​​​​​​​​​​​​​​​​​​​​​​​​​​​​​​​​​​​​​​​​​​​​​​​​​​​​​​​​​​​​​​​​​​​​​​​​​​​​​​​​​​​​​​​​​​​​​​​​​​​​​​​​​


    사진에는 티가 안나지만

    바디부분의 천이 햇빛에 반사되면 약간 은빛으로 반짝 거린다.

     그리고 골든구스 만의 상징인 검정색의 별이

    새무 재질로 되어 있고 로고가 각인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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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슬랙스나 치마에도 잘 어울려서 데일리용으로 안성 맞춤 이다.

    후쿠오카 놀러 갈때도 치마와 매치시켜서 편하게 구경다닐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청바지에 제일 잘 어울리는듯 하다. 사이즈는 딱 맞았다.

    신고 벗기 편하게 약간 헐렁하게 끈을 묶어서 신었다.

    골든구스는 약2센치정도 깔창의 높이가 있어서 다리가 길어 보이는 것이 좋았다.

    하지만 헐렁하게 끈을 매니까 약간 신발이 벗겨질려고 한다.


    ​두번신었을 때의 착화감
    착화감은 아직 많이 안신어 봐서 모르겠지만

    두번정도 신어본 결과 솔직히 별로다.

    딱딱한 바닥과 발 앞부분으로 인해서 편안함을 모르겠다.

    발가락이 아프다. 신뒤꿈치도 까였다.

    갖다 버리고 싶은 정도다. 

    그냥 디자인으로 신어야 할까보다 싶지만

    여러번 신어 봐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계속 신어서 발에 맞춰질지는 아직 두고 봐야 할것 같다.

    세번째 신었을 때의 착화감
    처음 리뷰 쓰고 오늘 세번째 신고 나갔는데

    진짜 거짓말 처럼 발이 편해서 리뷰수정 하러 다시 들어 왔다.

    정말 발이 편해 졌다.

    가죽이라 그런지 약간 늘어 난것 같기도 하면서

    발에 맞춰 진듯 하다.

     한 세시간 신으니 발가락이 약간 아파 왔지만

    그렇다고 뭐 일반 러닝화와 비교 하면

     좋은건 아니지만 걸어 다니기에 정말 편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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