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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예능버라이어티 BEST 3를 알아보다.어느날 후쿠오카 신혼 생활 2018. 7. 25. 09:35
일드를 시작하고 일본 예능까지 섭렵하게 되었다.
보게된 예능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 있었던 예능을 뽑아 보았다. 아라시니 시야가레도 베스트 중에 들어 가지만 넣지는 않았다.
1. 아리요시의 솔직한 산책
2012년도 부터 지금 까지 계속 일본 후지티비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이다. 아리요시와 아나운서 쇼노 요코가 두 엠씨로 나온다. 매 회 다른 장소에서 산책을 하는데 게스트들도 나온다. 거리를 산책 하면서 흥미가 가는 가게나 음식점을 들어 간다. 가게에서 물건이라던지 음식의 맛을 가식없이 솔직하게 감상 한다. 나오는 게스트 들과 엠씨의 말재간도 웃기고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는건 더욱더 재미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편안하게 볼수 있는 예능이라 한 네번정도 돌려본 예능이기도 하다.
2. 집에 따라 가도 될까요?
2014년도부터 지금까지 시리즈로 일본 티비도쿄에서 방영 되고 있는 드라마다. 제작진들이 막차가 끊기는 시간에 매번 다른 역으로 가서 그곳에서 시민들에게 택시비를 내줄테니 집에 따라 가도 되냐고 물은 뒤 허락한 시민들의 집을 따라 간다. 시민들의 집에서 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 보는 휴먼 버라이어티다. 보다보면 일본의 실질적인 시민들사는 모습을 볼수 있는 예능이다.
3. 대 개조 극적 비포 애프터
2002년도 부터 지금까지 일본 에이비씨 방송에서 방영하는 예능이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낡고 문제가 있는 집들을 건축 장인들이 몰라보게 리모델링을 해주는데 비용을 방송에서 다 대주는 것이 아닌 집주인이 낼수 있는 예산 범위에서 리모델링 해주는 버라이어티다. 극적으로 변한 집의 모습이 흥미롭다.'어느날 후쿠오카 신혼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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