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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데일리룩 검정 트렌치 코트 /연보라 반목티어느날 일상 2018. 11. 25. 18:21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꺼운 코트와 패딩을
요 며칠사이 입고 다녔었는데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려서
간만에 옷을 약간 가볍게 입고 나가볼수 있었다.
얼마전 깔별로 산 반목티 중연보라색을 입고 홈플러스 나들이 가기
하지만...오늘 마트들이 쉬는날인지 몰라서 헛걸음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잘 알아보지않고 간 나의 불찰이었거니 한다.
오늘 같은날 나들이 가야 하는데 가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요즘 배바지 같은 청바지에고무줄이 들어간 바지가 엄청 편해서 이바지만 입고 다녔다.
너무 편하다. >0<
허탈한 마음으로 돌아오는길
저녁시간이 다 되어서 항정살을 사가지고 와서 배불리 먹었다.
늘 아쉬운 일요일 매일이 일요일이었으면 좋겠다. 다시 내일 힘내서 일을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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